안녕하세요~ 피로하고 지칠때는 보양식이 생각나잖아요?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보양식은 뭐니뭐니해도 장어 아니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장어 먹으러 갔다왔어요. 송내역에 자주가는 장어집이 있는데 강화민물장어라고 아주 맛있거든요 ^^ 사장님이 수십년동안 장어장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인지 장어를 아주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이번에는 양념이랑 소금이랑 주문했어요~ 송내역 강화민물장어는 초벌을 해서 구워주십니다. 밑반찬도 먹을게 참 많아요. 특히 저 김치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장어를 싸먹을 수 있는 상추와 깻잎 부추랑 명이나물도 있어요. 장어 먹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상차림이네요. 이건 소금구이 장어 입니다. 아마도 장어집에 가면 가장 많이 시켜먹는 메뉴가 아닐까 싶네요~ 소금간만 한 장어를 저렇게 잘라서..
안녕하세요~ 오늘 화창한 날씨에요 ㅎㅎ 주말은 아니지만 쉬는날인데 배가고파서 오랜만에 짜장라면 먹었어요~ 가장 즐겨먹는 짜장라면은 짜왕 입니다. 요즘에 짜왕이 대세인것 같아요. 짜왕이나 다른 짜장라면들 끓일때 맛있게 먹는법 찾아보곤 하는데요 간단하게 짜왕 맛있게 먹는법은 계란후라이와 함께면 아주 간단해요!! 그냥 짜왕에 노른자 안터뜨린 계란후라이만 있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우선 짜왕 끓이기 전에 칼로리부터 볼까요? 짜왕 칼로리는 총 605칼로리로 일반 라면보다는 살짝 높은 편이에요. 나트륨도 많으니깐 하루에 한개정도가 적당할것 같네요~ ^^ 그리고 짜왕 스프는 총 3개가 있습니다. 후레이크와 짜장스프 그리고 야채풍미유가 있는데 짜장스프랑 야채풍미유는 다 끓이고 나중에 넣어서 먹는거에요. 그럼 짜왕 끓여볼..
항상 퇴근할때쯤 되면~ 뭔가 허전하고 집에가기는 아쉽고 배는 고프고 술도 한잔 땡기고.. 뭐 다들 그런거 아니겠어요? ㅎㅎ 그래서 매일 뭘 먹을지 오후부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뭐 고기를 먹을까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치킨으로 정했습니다!! 송내역에 있는 멕시카나 치킨에 치킨이랑 술한잔 먹으러 갔어요. 2층에 넓은 홀이 있어서 먹기 편해요~ 멕시카나 치킨을 오는 이유는 바로 요 샐러드가 맛있기 때문이에요. 마요네즈와 케찹을 섞은 소스에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는데 이게 또 그렇게 맛있거든요? ㅎㅎ 오늘은 멕시카나 치킨 양념반 후라이드반 메뉴로 주문했어요. 치킨 메뉴는 역시 반반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거는 사이드메뉴 주문한거~~ 튀김이에요. 치즈볼이랑 뭐 이것저것?? 술한잔 먹으면서 치킨..
술을 많이 먹은날에는 뜨거운 국물요리가 땡기잖아요? 뭔가 막 국물까지 마셔줘야지 해장이 제대로 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특히나 북엇국은 대표적인 해장 요리에요. 근데 여기에 맛있는 라면까지 더해진다면?? 라면도 해장으로 자주 찾는 음식이죠?? 그래서 이번에 오뚜기 북엇국라면을 먹어봤습니다. 물론 먹기전에 전날에 술한잔 해줘야죠? ㅎㅎ 해장에 좋은 담백한 북어와 시원칼칼하 맛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오뚜기 북엇국라면 어떤 맛일지 먹어볼까요? 우선 칼로리부터 체크!! 북엇국 라면은 480칼로리 입니다. 밥 한공기가 300칼로리 정도니깐 한끼 식사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죠? 그래서 저는 계란도 넣어서 먹고 밥도 말아서 먹어요. 스프는 건더기스프와 분말스프 두개가 들어있어요. 우선 건더기스프를 넣어서 끓여주..
안녕하세요? 요새 매콤한게 좀 땡겨서 자주가는 중동 명태사랑 갔다왔어요. 집근처에 있어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간단하게 한잔하기 아주 좋은곳이에요~^^ 여기는 매콤한 명태조림이 일품인 곳이에요. 매콤한게 땡기는날은 또 그렇게 땡기잖아요?? 일단 밑반찬이 나오는데요~ 저 머더라.. 명태껍질 볶음?? 저거 엄청나게 맛있어요. 바삭바삭하고 매콤한게 진짜 맛있죠 ㅎㅎ 일단 세명에서 명태조림 중짜리 시켰어요~ 자.. 매콤하게 조려진 명태사랑의 명태조림 입니다. 진짜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명태는 정말 귀한 음식이죠 ㅎㅎ 명태는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명태조림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김과 콩나물이 필요하죠? 김에다가 명태를 올리고 콩나물도 올려서 싸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ㅋㅋ..
몇달전에 집근처에 드디어 버거킹 매장이 생겼어요!! 버거킹은 딜리버리로도 자주먹지만 어플을 깔면 쿠폰을 많이 주기 때문에 매장에서 사먹는게 훨씬 싸거든요 ㅋㅋ 이번에도 치즈와퍼 쿠폰이 있어서 매장가서 포장해왔어요. 버거킹 매장에 오랜만에 가봤는데 무인으로 주문하고 음식만 받아오는 시스템으로 바꼈더라구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ㅋㅋㅋ 저는 치즈와퍼 세트 말고 와퍼랑 콜라만 사왔어요. 이게 은근히 감자튀김 없으면 칼로리가 그렇게 높지는 않거든요 ㅋㅋㅋ 버거킹은 가장 유명한게 뭐니뭐니해도 와퍼죠?? 기본와퍼랑 치즈와퍼랑 몇개 있는데 이번에는 치즈와퍼로 먹었어요. 버거킹 말고도 다른 프랜차이즈도 많이 먹어봤는데 버거는 역시 버거킹이 가장 크고 두툼해서 좋아요. 매장에서 포장해와서 따끈따끈~ ^^ 양상추도 듬뿍 ..
안녕하세요~ 3일 전인가? 친구랑 술먹다가 오랜만에 칸 갔다왔어요. 칸은 중동역 앞에 있는 곳인데요, 여기 진짜 오래된 곳이에요. 어렸을때부터 가던 곳인데 아직까지 그때의 그 분위기가 살아있는 술집이라서 정이 가는 곳이에요. 중동 술집 칸은 중동역 2번출구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만 오면 2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분위기가 뭔가 붉은 분위기?? ㅋㅋ 일단 여기는 조용하게 술을 먹는 곳이라서 막 시끄럽고 그러지 않아서 좋아요.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메뉴판이 생겼네요!! 원래는 벽에 정말 오래된 메뉴판이 붙어있었는데 새롭게 메뉴판이 생겼어요. 근데 예전에 쓰던 메뉴표를 그대로 붙혀놨네요 ㅋㅋㅋ 저는 여기에 오면 일단 계란말이를 무조건 시켜먹어요. 햄계란말이인데 계란말이? 계란전? 암튼 다른데서 먹는 계란말이와는 완전..
안녕하세요? 와 빙판길이에요 ㅎㅎ 갑자기 눈이 오고 길이 얼어버렸네요..ㅠㅠ 출근길에 차가 많이 막히겠어요. 저는 출근 전에 아침을 꼭 챙겨먹고 있습니다. 아침을 안먹으면 웬지 힘이 안나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아침을 먹는데 삼각김밥처럼 간단하게 먹기 좋은게 또 없잖아요? 집 바로 옆에 이마트24 편의점이 생겼는데 삼각김밥을 자주 사다먹습니다. 요새 동네 골목마다 이마트24 편의점이 생겨서 이것저것 사먹기 편해졌어요. 이번에 사온 삼각김밥은 뉴숯불갈비맛이랑 뉴참치마요 그리고 간장버터계란 입니다. 이마트24 편의점 삼각김밥은 보통 하나에 200칼로리 정도에요. 밥 한공기가 300칼로리 정도니깐 밥 한공기 보다는 좀 덜한 칼로리죠? 뉴참치마요는 195칼로리 입니다. 뉴숯불갈비맛은 179칼로리로 칼로리가 조금 ..
저녁에 술먹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속이 뭔가 허..한느낌 있잖아요?? 그때 뭐라도 좀 먹어야지 힘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 컵라면 몇개 사다놓고 먹고 있어요. 종류별로 이것저것 사다놓고 먹는데 이번에는 농심 보글보글 부대찌개 컵라면 먹어봤네요~ 부대찌개에 라면이면.. 와.. 맛나겠죠?? 게다가 이건 무려 사골부대찌개 스프가 들어있어요!! 진짜 사골인가?? 그건 뭐 모르겠지만 암튼 그냥 스프보다 뭔가 좋아보이지 않나요?? 작은 컵라면은 1개가 보통 300칼로리 정도 하더라구요. 밥 한공기 칼로리 정도?? 칼로리가 은근이 높음 ㅋㅋ 그래서 도시락 먹을때 곁들여서 먹곤 하는데 그럼 칼로리 엄청 높아짐. 암튼뭐~~ 작은 컵라면이라서 금방 익네요. 보글보글 부대찌개 컵라면에서 부대찌개 냄새가 솔..
안녕하세요~ 일을 끝내고 집에갈때는 항상 생각하는게.. 오늘은 집에가서 뭐먹지?? 물론 집에 먹을게 거의 있지만 그래도 매일 색다른게 먹고싶잖아요? ㅋㅋ 집 가는길에 배달어플을 뒤적거리는데 배달의민족에 먹을게 많네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돈까스로 정했음!! 그것도 돈까스 세트로 시켰습니다. 머냐면 그냥 돈까스랑 치즈돈까스랑 같이 시켰어요 ㅋㅋ 1인분만 배달시키기에는 돈까스는 1인분 배달해주는곳이 잘 없어서..ㅠㅠ 그래서 그냥 세트로 시켜서 먹어요. 물론 혼자서 먹기에는 아주 많은 양이라서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음날에 데워서 먹곤하죠 ㅋㅋ 배달의민족에서 돈까스 배달을 많이 시켜봤는데, 웬만한데는 다 비슷비슷하게 오는것 같아요. 돈까스랑 양배추 샐러드랑 김치랑 요런 장국같은거?? 요건 이번에 세트로..
와~ 어느덧 연휴의 마지막날 이네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 연휴때는 가족들끼리 외식도 하고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는데요~ 부천에서 외식할때는 역시 이학갈비가 좋네요 ㅎㅎ 뭐.. 워낙에 유명한 곳이죠? 부천 갈비 맛집 이학갈비 갔다왔어요. 친구랑 둘이서 오랜만에 돼지갈비가 땡겨서 갔다왔는데 역시나 맛있군요 ㅋ 이학갈비는 부천 순천향대학병원 옆에 있는데요 여기 진짜 오래된 곳이에요. 지나갈때마다 항상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특히나 가족단위 외식손님들이 아주 많더라구요. 요즘에 무한리필 갈비집들 많이 생기는게 그것보다 역시 갈비는 제대로 하는 이학갈비에서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ㅋㅋ 돼지갈비랑 소갈비 있는데 돼지갈비로 시켰어요. 소갈비가 더 맛있긴 하지만.. 가격이 비싸서 ㅋㅋ 일단 이학갈비 ..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근데 출근을 했었어요. 그래도 일찍 끝나서 이것저것 하다가 저녁때쯤되니깐 너무나 배가고프네요?? 그래서 요기요에서 찾아보다가 갑자기 중국음식이 땡겨서 오늘 저녁은 탕볶밥으로 정했습니다. 탕짜면과 탕볶밥을 고민하다가.. 밥이 웬지 땡김 ㅋㅋ 탕볶밥은 다들 아시겠지만 탕수육과 볶음밥이 같이 나오는거에요. 물론.. 칼로리 어마어마하겠죠?? 대충 계산해보면 기름에 볶고 튀긴 음식이라서 탕수육 한 200g 정도에 450칼로리 정도 될테고,, 볶음밥도 200g정도에 350칼로리는 족히 될것 같네요. 그냥뭐 탕볶밥 한그릇에 800~900칼로리 정도?? 뭐.. 적은 칼로리는 아니지만 오늘은 너무나도 배가고파서 고칼로리가 땡기네요. 일단 탕볶밥을 먹기 전에 짬뽕국물부터 한입 마셔줍니다. 칼칼한 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