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상승 여파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인천 검단신도시가 다시 한 번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들의 실거래가가 분양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이른바 ‘안전마진’이 수치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부동산 플랫폼 자료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주요 아파트들은 입주 이후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미린 더시그니처’ 전용 84㎡는 분양 당시 4억2천만원대에 공급됐으나 최근에는 8억원을 웃도는 가격에 거래됐다. 2021년 입주한 ‘호반써밋 1차’ 전용 84㎡ 역시 올해 1월 7억원대 초반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3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 84㎡도 최근 7억원..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들어서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가 일부 미분양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 이른바 ‘줍줍’ 공급을 진행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동, 총 66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4㎡, 84㎡, 98㎡, 110㎡ 등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돼 1~4인 이상 가구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른다.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중심 설계가 적용됐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 어린이 놀이터, 녹지공간 등이 함께 마련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교통환경 역시 주목된다. 인근 검단호수공원역 개통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계양·부평 등 인천 주요 지역은 물론 환승을..
HL 디앤아이한라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원미동 일원에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을 선보인다. 장미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2개 동, 전용 52~67㎡ 총 1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9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전용면적별 일반공급 물량은 △52㎡ 18가구 △55㎡ 22가구 △64㎡A 27가구 △64㎡B 21가구 △67㎡ 5가구로 구성된다.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은 부천 원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원미구청 등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으며, 624병상 규모의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도 가깝다.원미종합시장과 원미부흥시장 등 전통시장도 인..
서울원 파크로쉬 레지던스, 광운대역세권 복합개발 핵심으로 검토서울 동북권 주거시장에 새로운 주거 모델이 도입될 전망이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광운대역세권 대규모 복합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내에 서울원 파크로쉬 레지던스 조성 계획이 알려지며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서울원 파크로쉬 레지던스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의 핵심 부지에서 추진되는 복합단지 안에 웰니스 콘셉트 레지던스를 도입하는 방안으로, 현재 검토·계획 단계에 있는 사업이다. 알려진 계획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총 8개 동 규모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웰니스 레지던스 약 768세대가 포함될 예정이다.건강·휴식·일상 균형 강조한 웰니스 주거 개념서울원 파크로쉬 레지던스는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건강과 휴식, 일..
수도권 주택 시장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오피스텔 상품이 다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경기 남부권에서는 가격 경쟁력과 교통 호재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단지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생활 인프라 갖춘 호매실지구 입지…실거주·임대 수요 동시 기대서수원 권역에서 주목받는 단지로는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 일대에 공급 중인 ‘수원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거론된다. 단지는 권선구 금곡동 금곡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미 생활권이 안정적으로 형성된 지역이라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주변에는 대형 상업시설과 병원, 관공서, 생활편의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별도의 개발을 기다릴 필요 없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실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가능성, 시장은 의외로 차분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에는 정책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과거라면 매물 증가와 가격 조정이 동시에 나타났을 국면이지만,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금리 고점 인식, 공급 감소, 실수요 중심 시장 구조가 맞물리며 “지금 팔 이유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된 영향이다. 특히 교통과 입지라는 구조적 강점을 갖춘 지역은 세제 변수에도 가격 방어력이 뚜렷하다는 평가가 나온다.단기 정책보다 중요한 ‘입지와 교통’, 시장 시선 이동부동산 시장의 관심은 단기적인 세제 변화보다 중장기적인 도시 구조 변화로 이동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확충 여부가 주거 가치와 자산 가치를 좌우하는 핵심..
숲과 도시의 균형, 헌인마을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거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일대에 조성되는 ‘르엘 어퍼하우스’는 총 222세대 규모의 초저밀도 하이엔드 주거 단지로, 서울 동남권 최대 개발 호재의 직접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헌인마을은 인릉산·구룡산·대모산 자락이 감싸는 입지로, 서울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의 완충지대다. 여기에 수서역 복합개발이라는 도시 성장축이 더해지며 자연과 미래 도시가치를 동시에 품은 독보적인 주거 입지를 완성해가고 있다.5만6천 평 숲에 단 222세대, ‘초저밀도’의 가치르엘 어퍼하우스는 약 5만 6천 평의 숲 속에 단 222세대만 배치한 초저밀도 단지다. 단순히 숲을 바라보는 ‘숲세권’을 넘어, 자연을 단지 안으로 끌어들이는 설계가 특징이다.이는 도심 속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
대우산업개발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시공하는 민간임대 아파트 이안 문수로가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이안 문수로는 두 개 단지로 구성되며 1단지는 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 133가구와 오피스텔 27실, 2단지(신정동 1336-5번지)는 지상 33층 규모로 아파트 118가구와 오피스텔 29실이 들어선다.아파트는 전용 84㎡A·B 타입, 오피스텔은 74㎡와 84㎡C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4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울산 부동산 시장은 2025년 들어 거래량과 가격 모두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금리 부담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부터 남구와 중구를 중심으로 실수요 회복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남구는 울산에서 가장 높은 평당가를 기록하는 지역으로 학군과 생활 인프라를 기..
대우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267-8 일대에 들어서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을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3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9㎡A 197세대, 84㎡A 212세대, 84㎡B 127세대, 84㎡C 27세대, 84㎡D 104세대, 84㎡E 99세대, 84㎡F 50세대, 84㎡G 104세대, 84㎡H 15세대로 구성된다.단지는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 개통 예정인 7호선 탑석역이 들어서면 서울까지 2정거장, 강남권까지는 약 5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7호선 연장선은 서울 도봉산역에서 양주 옥정지구까지 15.3km를 잇는 노선으로 같은 해 개통을 목표로 하..
우미건설이 경기 오산시 서동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가 2025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브랜드대상을 받았다. 세교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4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1077가구, 94㎡ 182가구, 101㎡ 165가구로 구성된다.세교1·2·3지구는 약 6만6000가구, 15만명이 거주하는 주거지로 변화 중이며, 특히 3지구는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에 위치해 연구개발(R&D)과 업무 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 시티’로 개발이 추진돼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주목된다. 인근 오산역(1호선)에 GTX-C 노선이 정차할 예정이고 동탄도시철도(트램)와 분당선 연장 계획이 추진돼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주요지로..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에 선보이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와 1,299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기대를 얻고 있으며, 특히 최근 비규제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3-55번지에 위치하며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가능해 진입 장벽이 낮다. 비규제 지역에 속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후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 의무가 없으며, 최대 중도금 60%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금 마..
올해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천안’이 본격 분양에 돌입하자 주말 내내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충청남도 최초로 선보이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두산위브더제니스’ 단지인 데다, 청당동 일대가 개발 기대감과 함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어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지난 28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총 1만 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단지의 상품성에 더해 ‘제1회 제니스 갤러리’ 및 ‘두산위브 골프단 팬사인회’가 큰 호응을 얻으며 주말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제니스 갤러리는 에디 마르티네즈, 조지 콘도, 백남준 등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 8점을 전시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