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찬바람이 살짝 불때는 뜨끈한 국물이 땡기지 않나요? 뜨끈한 국물과 한잔 하기에 딱 좋은게 있죠. 바로 샤브샤브 입니다. 그래서 친구랑 신중동역 샤브모아 샤브샤브 갔다왔어요. 친구가 여기 월남쌈 샤브샤브 맛집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먹는 샤브샤브라서 기대가 컸죠 ^^여기는 일반 샤브샤브랑 월남쌈 샤브샤브가 있어요. 일반 샤브샤브는 월남쌈은 안나와서 오랜만에 월남쌈과 함께 먹기 위해서 월남쌈 샤브샤브를 주문했죠. 일단은 월남쌈을 먹을 수 있게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저기에 월남쌈을 싸먹을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넣었다가 빼서 쌈 싸서 먹으면 됩니다.그리고 바로 쌈이 나오는데요, 와.. 엄청 푸짐하지 않나요?? 이건뭐 비쥬얼만으로도 샤브모아는 진짜 샤브샤브 맛집 인정각임. 요새 건강을 챙기는 편..
와~ 장마철이라 그런가? 비가 왔다 안왔따 하네요. 장마가 끝나면 얼마나 무더위가 올까요? ㅋㅋ 근데 여름은 무더위는 덥지만 야장에서 술먹기에는 좋아요. 밤에 선선할때 야장에서 치맥하는건 여름밤만의 재미죠. 요새는 신중동역 근처에 술먹으러 자주가는데~ 이제 이동네도 웬만한데는 다 가본것 같네요. 얼마전에는 친구가 갈비살 먹으러 가자고해서 갔다왔는데 맛나게 먹고왔어요. 신중동역 맛집 많은데 여기도 엄청 맛있음 ㅎㅎ 청아골인가? 맥도날드에서 푸르지오 아파트 짓고있는쪽으로 쭉 가다가 왼쪽에 있어요. 이른시간이라 첫 손님인듯 싶었는데 조금 지나니깐 사람들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갈비살이 또 술먹기에는 맛있죠 ㅋㅋ 갈비살 반판 시켰습니다. 한판이랑 반판이랑 있는데 아무래도 한판은 둘이서 절대 못먹을거 같아서.. 반..
안녕하세요~ 어제는 친구들 만나서 저녁에 고기먹으러 갔다왔어요 ㅎㅎ 요새 자주가는 고깃집이 신중동역 먹자골목에 있는데 친구랑 대패삼겹살 먹으러 갔다왔죠. 미치고삼 이라는 고깃집인데 .. 여기 대패삼겹살 맛집 이에요 ㅎㅎ 미치고삼이 무슨뜻이냐면, 미나리, 김치, 고사리, 삼겹살 요걸 줄여서 미치고삼 ㅋㅋㅋ 여기는 고기가 종류별로 많은데 저는 주로 냉동 오겹살을 먹어나 대패삼겹살을 먹어요. 고기가 질이 아주 좋아서 자주가는 고깃집임ㅋ 반찬이 이렇게나 많이 나오네요~~ 고기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이랑 쌈장이랑 와사비랑~ 카레가루 비슷한것도 있어요. 카레맛이 나는 가루인데 찍어먹으면 아주아주 맛있음 ㅋㅋ 그리고 야채도 아주 푸짐하게 나오구요~ 김치찌개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정말 뭐랄까.. 막퍼주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