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밖에 나가지 말고 웬만하면 집에 있으라고 해서 집에 열심히 있는 중이네요 ㅎㅎ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서 밖에 놀러다니고 싶은데~ 언제쯤 끝나련지~ ㅋㅋ 저번에 인천대공원 너나들이캠핑장 문닫기 전에 친구들이랑 가서 고기 구워먹고 왔어요. 이날까지만 오픈하고 다음날 부터는 당분간 문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날씨는 더웠지만 야외에서 먹는 맛이 또 좋잖아요?? 이번에는 숯불을 피우기가 귀찮아서 그냥 휴대용 가스버너에 불판을 가져가서 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어요. 이렇게 먹는데 숯불 피우는것 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불판이 있으면 맛있는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오늘은 캠핑장에서 간단하게 해먹기 좋은 볶음밥을 알려드릴게요~ 동네 마트에서 고기를 사면서 양념된 ..
와~ 오늘 어제의 숙취가 너무 심해서 일 못나가고 하루 쉬었네요 ㅋㅋ 아 진짜 술좀 줄여야 겠는데~ 이 동네에 먹을데가 많아서 술을 줄일수가 없어요. 신중동역 근처에 먹을데 진짜 많잖아요?? 주말에는 고주몽화로구이에 가서 LA갈비를 먹었습니다. 여기는 뭐 말이 필요없는 갈비 맛집이죠? 돼지갈비랑 이것저것 있는데 저는 LA갈비를 시켰어요. 이날따라서 뭔가 양념고기가 땡겨서 LA갈비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매장이 엄청 넓고~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죠. LA갈비도 정말루 달달하고 딱 원하던 그 맛이였어요 ㅋㅋ 근데 여름에 화로구이 앞에 앉아있으니깐 좀 더워서 LA갈비 다 먹고 2차로 이동!! 2차는 빠삭전이 맛있는 79대포로 이동했습니다. 빠삭전이 뭐냐구요? 이게 79대포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요 파전 위에..
안녕하세요~ 저는 그저께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모임을 했는데요 메뉴를 정하는데 다들 소고기를 먹자고 하길래 부천 소고기 무한리필 찾아보다가 집근처에 채명진의 생고기 무한리필집이 있길래 가봤어요. 덩치가 있는 친구들이 여러명이라서 먹는 양이 많거든요 ㅋㅋ 그래서 무한리필 먹으러 갔죠.여기 위치가 상지초등학교 바로 건너편에 있는데요, 매장 내부가 꾀 넓더라구요?? 무더운 여름이였는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아주 좋았어요. 일단 우리는 전부 소고기 무한리필로 주문했어요. 테이블도 넓고 전체적으로 고기먹기에는 분위기가 좋았네요. 이건 뜨거운 스톤 위에 스테이크고기를 올려주시는데요 테이블당 1번만 주는 메뉴라고 하더라구요. 스테이크처럼 구워서 소스에 찍어서 먹는데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저 소스가 맛나더라구요..
와~ 오늘은 정말루 너무너무 무더워요 ㅎㅎ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더워도 술은 안마실 수 없다는거! 그래서 오랜만에 참치 먹으러 갔다왔어요. 송내역 로데오거리쪽에 있는 참살이 참치 갔다왔습니다. 송내역 둘리거리 쪽에 참치집이 몇군데 있었는데 없어진곳도 있고~ 암튼 참살이참치는 예전에 가봤는데요 숙성 참치가 맛있는 곳이에요. 그래서 오랜만에 친구랑 갔다왔습니다. 테이블도 있구요 다찌쪽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요~ 저는 다찌쪽에서 먹었어요. 기본으로는 장국이랑 조림이랑 이것저것 나오구요~ 메인 메뉴인 참치가 나왔습니다. 참살이참치는 숙성참치인데요, 진짜루 엄청 맛있어요. 김에 싸서 와사비에 간장을 찍어서 먹으면 정말루 맛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인 참치맛을 느..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일이 좀 늦게 끝났는데 엄청 바쁘게 일해서 배가 많이 고팠어요. 그래서 회사 근처에 있는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에 있는 육쌈갈비 갔다왔어요. 저번에 돼지갈비 먹었는데 가산동에서 먹었던 갈비중에서 맛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소갈비도 먹었어요. 친구가 사준다고 해서 소갈비 먹으러 고고~ 육쌈갈비는 숯불에 구워먹는 맛있는 갈비집 인데요, 가산동에서 일하면서 몇번 먹으러 왔던 곳이에요. 일단 소갈비를 시켰는데요~ 4인분이라 4대가 나왔는데 2개는 이미 굽고 남은 2대만 찍어봄 ㅋㅋㅋ 소갈비는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잖아요? 숯불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소갈비 입니다. 소갈비는 타지 않게 적당히 뒤집어 가면서 익혀주면~ 정말루 맛있는 소갈비가 완성됩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에요. 가산동 육쌈갈..
이번주랑 저번주는 장마철이라서 계속 비가오네요~ 비가오는 저녁에는 뜨끈한 국물에 소주한잔 땡기잖아요? 그래서 어제는 친구들 만나서 병천순대 감자탕 갔다왔어요. 병천순대랑 감자탕이랑 같이 파는곳에 요즘에 생기더라구요? 그리서 부천 상동역 쪽 가봤어요. 원래는 전집에 가고 싶었지만 전집이 문을 닫은 관계로 옆에 있는 병천순대 감자탕집에 가서 감자탕 중짜리 먹었습니다. 4명인데 중짜리 먹으니깐 배불렀어요. 역시.. 감자탕은 배부르고 맛있어요. 다른 감자탕집과는 다르게 병천순대에서 파는 감자탕은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어요. 육수도 뭐 사골육수인가 그렇다는데 여기에 몸에 좋은 버섯에 고기까지 듬뿍이라니.. 정말 보양식이죠?? 푸짐푸짐한게 보이시나요? 버섯 듬뿍에 떡사리 듬뿍까지 ㅋㅋ 그리고 중짜리로 시켰는데 이정..
어제~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로 회식하고 집에가기 전에 알딸딸할 때쯤에 가산디지털단지역 스타밸리에 있는 남다른 감자탕에 가서 해장하고 집에 갔네요. 여기는 제가 자주 애용하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점심 맛집인데요~ 이번에는 점심이 아니라 아주아주 늦은 해장을 하고 갔어요 ㅎㅎ여기는 프랜차이즈인데요~ 매장도 엄청 넒고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정말로 가산디지털단지역 쪽에서 먹었던 감자탕이나 뼈다귀해장국 중에서는 진짜 젤루 맛있어요. 그래서 다른 지점에도 자주 가곤 합니다. 점심 메뉴를 먹을때는 뼈대귀해장국을 시켜서 먹구요~ 저녁이라서 감자탕 먹었어요.그냥 얼핏 봐서는 다른 감자탕집이랑 비슷한데요, 남다른 감자탕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뭐냐면.. 일단 고기가 엄청나게 부드러워요. 뼈다귀해장국이나 감자탕에 있는 뼈다귀 발..
얼마전 직원들이랑 조금 일찍 끝났는데 이날이 일요일이더라구요? 일요일에 어디가서 뭘 먹지 하다가~ 가산디지털단지역 대륭포스트6차 지하에 있는 육쌈갈비 갔다왔어요. 여기는 일요일에도 문을 열더라구요? 삼겹살이 땡겨서 삼겹살 먹으러 고고~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는 먹자골목처럼 형성이 되어있는데 먹을곳이 정말로 많아요. 그 중에서 육쌈갈비는 점심도 맛있고 저녁에 고기먹기에도 넘나 좋은곳이라서 좋아요. 일단 삼겹살을 주문했어요. 삼겹살과 함께 먹을수 있는 야채쌈이랑 양파소스랑 명이나물이랑 쌈장에 마늘이랑 이것저것 정말로 많죠?? 일단 육쌈갈비가 좋은게 고기가 두툼하고 고기맛이 정말루 맛있어요. 물론 다른곳에도 삼겹살 맛있는곳이 많이 있지만 저는 여기가 맛있더라구요. 삼겹살이 두툼해서 육즙이 많고 씹는맛이 정말..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아침에 배가고파서 뭘 좀 먹을까 하다가 cu편의점 도시락 먹었어요. cu편의점에 갔는데 아주아주 맛있어 보이는 도시락이 있어서 바로 사왔네요. 이번에 먹은 도시락은 직화불고기 참피온인데요 저는 고기가 많은 도시락을 좋아하거든요. 여러곳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어봤지만 cu편의점 도시락이 종류도 많이 있고 신선하고 맛있어서 즐겨서 먹구 있습니다. 이번에 먹은 직화불고기 참피온 도시락은 고기가 많아서 골랐어요. 한끼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도시락으로~ cu편의점 도시락은 밥맛좋은 신동진 햅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가정용 전자렌지에서는 1분 40초정도 데워서 바로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럼 정말로 맛있었던 cu편의점 도시락 직화불고기 참피온을 볼까요?? 구성이 정말로 알..
오늘은 비가 많이 왔군요. 장마철이라서 매일매일이 비가 오거나 흐린날이 넘나 연속이에요. 이런날에는 밖에 안나가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노는게 최고로 좋아요 ㅋㅋ 집에서 놀다가 배고파서 근처 CU편의점 가서 도시락 사왔는데요 오늘은 처음 먹어보는 매콤제육 야채덮밥 도시락을 샀어요. 집근처에 가까운 편의점이 CU편의점밖에 없어서 CU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사먹는데 매콤제육 야채덮밥이라는 도시락이 있더라고요? 음.. 무슨 맛일까?? 매콤제육 야채덮밥 도시락 가격은 3,800원이에요. 한끼 식사로 먹기에는 아주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그리고 총 칼로리는 648칼로리로 편의점 도시락중에서 그렇게 높은 칼로리는 아니에요. 일단 구성은 요렇게 밥이랑 그 위에 제육볶음이랑 야채랑 들어있어요. 그냥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면..
저는 정말 술을 좀 좋아하는 편인데요 ㅎㅎ 술을 마시면 항상 다음날에는 해장을 해줘야지 속이 풀려요. 그래서 진짜 이것저것 해장국 많이 먹어봤는데 해장에는 정말로 뼈해장국이 최고에요. 진짜 비타민C가 풍부한 뼈해장국 먹으면 속이 풀리는게 느껴져요 ㅎㅎ 뼈해장국을 먹을때 큰맘할매순대국에서 먹는데요~ 물론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에서 포장도 편하지만 요즘은 배달이 더 편해요. 어플로 주문하면 집에서도 뜨거운 큰맘할매순대국 뼈해장국을 맛볼 수 있거든요?? 포장도 맛있지만 배달로 먹어보면 그 편리함에.. 또 배달로 먹게됩니다. 자~ 그럼 오늘도 해장을 해볼까요?? 뼈해장국이랑 깍두기랑 뼈다귀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에 들깨가루까지 뼈해장국 한그릇 먹기에 아주 좋은 반찬들이 옵니다. 보통 큰맘할매순대국 포장이나 배달로..
와.. 어제는 무슨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 처럼 비가 진짜 많이 왔었죠?? 정말로 엄청나게 비가 오더라구요. 오후에 사무실에 있는 계속 비가 와서.. 비오는날은 음.. 전 아니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오는날 전에 막걸리를 먹는 문화가 있죠 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어제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전집 갔다왔어요. 비오는날 전 먹으러 자주가는 육전면사무소 입니다.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에 있어요. 여기 지하게 먹거리가 꾀 많이 있거든요? 그 중 한곳인데요~ 전 먹으러 자주 방문하곤 했던 곳이에요. 분위기도 전 먹기에 좋은 분위기에~ 전도 깔끔하게 나오거든요. 이날 정말로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어요. 부산은 물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난리도 아니라는데.. 암튼 비가 너무 많이 와도 정말 안좋은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