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디지털단지역 전집 육전면사무소 갔다왔어요

와.. 어제는 무슨 하늘에 구멍이 뚫린것 처럼 비가 진짜 많이 왔었죠?? 정말로 엄청나게 비가 오더라구요. 오후에 사무실에 있는 계속 비가 와서.. 비오는날은 음.. 전 아니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오는날 전에 막걸리를 먹는 문화가 있죠 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어제는 가산디지털단지역 전집 갔다왔어요. 비오는날 전 먹으러 자주가는 육전면사무소 입니다.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에 있어요. 여기 지하게 먹거리가 꾀 많이 있거든요? 그 중 한곳인데요~ 전 먹으러 자주 방문하곤 했던 곳이에요. 분위기도 전 먹기에 좋은 분위기에~ 전도 깔끔하게 나오거든요.

이날 정말로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왔어요. 부산은 물이 엄청나게 불어나서 난리도 아니라는데.. 암튼 비가 너무 많이 와도 정말 안좋은것 같죠?

두명이서 먹을건데~ 종류가 꾀 많이 있더라구요. 육전면사무소의 모듬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섞어전을 시켰습니다. 기본 안주로는 김치랑 단무지가 나와요. 전이 나올 동안 김치에 소주 한잔~ 원래는 전에는 막걸리를 먹는건데 저는 막걸리 보다는 소주가 좋아요.

자~ 드디어 가산디지털단지역 전집 육전면사무소의 섞어전이 나왔습니다! 김치전이랑 육전은 가위로 자른거에요. 먹기 좋게 잘라먹을 수 있도록 집게랑 가위를 주시더라구요.

육전면사무소 모듬전 종류가 아주 많은데요 동태전이랑 육전이랑 두부전이랑 김치전이랑 호박전이랑 고추전이랑 가지전이랑 진짜 종류가 많아요. 한 세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