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육쌈갈비 이번에는 소갈비랑 돼지갈비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일이 좀 늦게 끝났는데 엄청 바쁘게 일해서 배가 많이 고팠어요. 그래서 회사 근처에 있는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에 있는 육쌈갈비 갔다왔어요. 저번에 돼지갈비 먹었는데 가산동에서 먹었던 갈비중에서 맛이 괜찮아서 이번에는 소갈비도 먹었어요.

친구가 사준다고 해서 소갈비 먹으러 고고~ 육쌈갈비는 숯불에 구워먹는 맛있는 갈비집 인데요, 가산동에서 일하면서 몇번 먹으러 왔던 곳이에요.

일단 소갈비를 시켰는데요~ 4인분이라 4대가 나왔는데 2개는 이미 굽고 남은 2대만 찍어봄 ㅋㅋㅋ 소갈비는 진짜 언제 먹어도 맛있잖아요?

숯불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소갈비 입니다. 소갈비는 타지 않게 적당히 뒤집어 가면서 익혀주면~ 정말루 맛있는 소갈비가 완성됩니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에요.

가산동 육쌈갈비는 고기 질도 괜찮고 일단 맛이 있죠~ 고기는 뭐니뭐니 해도 맛이 중요하잖아요? 여기 돼지갈비나 소갈비 말고도 삼겹살도 맛있어요.

요정도면 다 익은 소갈비 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정말루 맛있네요 ㅋㅋ 소갈비 다 먹을때 쯤 돼지갈비도 먹고 싶어서 2인분 추가했어요.

추가로 나온 돼지갈비 입니다. 돼지갈비는 소갈비 보다 조금 더 익혀서 먹어야지 맛이 있어요. 소고기는 살짝 덜 익혀도 괜찮고 돼지고기는 잘 익혀 먹어야 하잖아요??

돼지갈비도 역시 맛있네요 ㅎㅎ 4명이서 돼지갈비랑 소갈비랑 정말루 배불리 먹었더니 배 터지는줄 ㅋㅋ 그래도 2차를 안갈 수 없죠??

2차는 2층에 있는 통파이브에서 소세지 먹었어요~ 소세지랑 같이 나오는 저 옥수수가 정말루 맛있어요. 별미중의 별미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