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마장동 고기집 소주가 2천원! 소고기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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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가 얼마전에 송내역 둘리거리쪽에 마장동고기집이 생겼는데 고기도 맛있고 소주도 2천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다왔습니다.

송내역 자생한방병원 옆에 대치순대국 옆에 있더라구요~ 매장 엄청 넓고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고기는 소고기랑 돼지고기가 있는데요, 소고기 단품도 있고 세트메뉴도 있어요. 저는 일단 작은소 한마리 주문했습니다.

작은소 한마리는 살치살 갈비살 등심이 나오는데요~ 500g이기 때문에 두명정도가 먹기에 좋은 양입니다. 아 송내역 마장동고기집 술은 셀프에요 ㅎㅎ 술이 저렴해서 그런가~? 암튼 셀프 입니다.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이죠? 소고기가 적당한 두께에 먹기 좋게 잘려 있어서 구워먹기 편하더라구요. 밑반찬이나 이런것들도 고기 먹기 좋은 구성이였어요.

요건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구워서 먹어봤는데 아~ 맛있습니다. 야들야들 살살 녹는게 맛있더라구요.

저희는 3명이서 갔어서 소고기 다 먹고 돼지갈비랑 껍데기랑 주문 했습니다. 오.. 근데 돼지갈비 맛있네요? 야들야들 부드러운게 아주 맛있어요.

세명이서 소고기 먹고 돼지고기까지 먹으니깐 진짜 배터져 죽는줄..ㅋㅋㅋ 근데 저는 술을 좋아해서 그런지 마장동고기집 소주가 2천원인게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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