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멸치칼국수 330칼로리 계란넣어서 맛있게 끓였죠~

330칼로리로 부담없는 농심 멸치칼국수

출출할때는 라면끓여먹는게 배를 채우기에 딱 좋아요~ 근데 라면은 웬지 칼로리가 부담스럽고.. 그래서 차던 중 농심 멸치칼국수 발견했어요. 부담없는 칼로리라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듯? ^^

기름이 튀기지 않은 농심 멸치칼국수는 330칼로리 입니다. 보통 신라면같은게 500칼로리가 넘어가니깐~ 330칼로리면 밥 한공기 조금 넘는 칼로리에요. 칼로리가 부담스러울때 라면 대신해서 먹기에 좋겠죠? 그리고 칼국수는 시원한 멸치국물맛으로 라면과는 또 색다른 맛이에요.

칼국수 분말스프랑 후레이크랑 면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라면 면과는 좀 다른느낌? 보통 라면 면은 기름에 튀기잖아요? 근데 농심 멸치칼국수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 면보다는 덜 부담스럽겠죠? 330칼로리 정도면 큰 컵라면 말고 작은 컵라면 칼로리 정도에요. 그럼 무슨맛일지 일단 먹어봅시다!

후레이크과 분말스프를 넣어주시고~ 끓으면 면을 너고 끓이면 됩니다. 계란 지단이 들어있네요. 그리고 그냥 기본적으로 계란만 넣어서 끓여먹어봤어요. 다른거 뭐 넣을게 없어서...ㅎㅎ 근데 보통 칼국수에 계란 넣나요??

몰라서 일단 계란 넣었음. 라면 끓일때 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계란을 넣어서 끓이거든요. 뭐 칼국수도 넣으면 맛있지 않을까요??

근데 일반적인 라면과 다르게 센불에서 끓이니깐 국물이 넘침 ㅋㅋ 계란 넣으니깐 더 넘치는듯?? 그래서 넘칠까봐 계속 불조절 하면서 끓였어요.

어쨌든 완성!! 면이 아주그냥 꼬들꼬들하네요 ^^ 국물 한입 먹어봤는데 시원한 칼국수의 그맛!! 맛있군요. 떡이나 만두같은거 넣어도 맛있을것 같은 느낌?

그리고 계란을 넣어서 계란이랑 먹으니깐 저는 엄청 맛있었어요. 계란을 넣어서 단백질 보충도 되고~ 칼로리는 라면보다 부담없이 먹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