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직원들이랑 서오릉에 가서 먹었어요. 요즘에 거의 뭐 매일 서오릉에 가서 점심을 먹는듯 하는데요~ 이번에는 바지락칼국수가 땡겨서 일산칼국수에 갔다왔어요. 칼국수 유명한 맛집이라는데~ 역시 점심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니깐 바지락칼국수랑 닭칼국수가 있었는데요~ 3명이서 바지락칼국수 2인분이랑 닭칼국수 1인분 시켰어요. 그리고 해물파전도 팔길래 그것도 주문했어요~ 칼국수보다 해물파전이 먼저 나왔는데요 와.. 바삭바삭한게 진짜 맛있었어요. 바삭한 해물파전을 간장에 살찍어서 먹는데 와~ 이건 완전 술안주인데요 ㅋㅋㅋ 그리고 주문한 바지락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와.. 이걸 어떻게 다 먹어요?? 양이 정말로 ㅋㅋㅋ 엄청나게 많아요. 이게 1인분 양인데요 와.. 진짜진짜 많네요?? 저는 이거 혼자..
어제는 가산디지털단지역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랜만에 보쌈이 땡겨서 보쌈을 먹으러 갔다왔어요. 대륭포스트타워 6차 지하에 있는 부자아지매 인데요~ 여기 보쌈이 아주아주 맛있습니다. 뭐 유명한 곳이라서 근처에서 일하는 분들이시면 다들 아실거에요. 여기는 보쌈 뿐만 아니라 밥먹으러 가거나 간단하게 한잔 하기에 좋아요. 저는 주로 보쌈이 먹고싶을때 여기에 와서 자주 먹습니다. 보쌈이 아주 맛있거든요! 아 저번에 동태탕도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더라구요. 가산디지털단지역 부자아지매는 보쌈 종류가 많은데요 홍어보쌈이랑 문어홍어보쌈 문어보쌈등 종류가 많아요. 저는 문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문어보쌈으로 주문했습니다. 자~ 아주 맛나보이죠?? 기본 안주로는 번데기가 나와요. 아 미역국도 나옵니다. 일단 보쌈의 구성이 아..
저는 서오릉이 정말로 좋아요. 왜냐면 주변에 맛집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인데요~ 와.. 점심에 밥먹을때나 저녁에 술먹을때나 먹을게 너무나도 많아요!! 이번에 가본곳은 서오릉 최고집 칼국수 해물찜 인데요~ 1차로 간단하게 먹고 2차로 해물찜 먹으러 갔다왔어요. 해물찜이 또 술안주로 그렇게 맛있잖아요?? 저는 해물찜을 아주 좋아라 합니다. 여러가지 해물이랑 알도 있고 맛있는 콩나물까지 ㅋㅋ 술먹을때 이만한 술안주가 없어요. 서오릉 쪽에서는 처음 먹어보는 해물찜인데~ 처음에는 좌식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안쪽에 들어가니 테이블이 있네요. 요즘은 좌식보다는 테이블이 편해서 테이블 있는곳만 찾아가는 편이에요. 암튼 좌식이랑 테이블이랑 다 있으니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여기는 특이하게 요렇게 잡곡밥이 나오는데요 매콤..
안녕하세요~ 요즘 서오릉쪽에서 점심을 자주 먹고 있는데요 서오릉 넘나 좋아요! 먹을게 너무나도 많아서 점심때마다 찾아다니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번에 먹은 메뉴는 서오릉 돈까스 인데요~ 서오릉에서 유명한 돈까스 집이에요~ 저는 기본 돈까스 메뉴인 왕돈까스로 시켰는데요~ 와.. 양이 정말로 엄청 많아요 ㅋㅋ 돈까스 이렇게 큰거 첨봤어요. 이거 혼자 다 먹을 수 있나?? 서오릉 돈까스는 소스가 위에 뿌려져 나오는 경양식 돈까스 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국이랑 스프인데요~ 스프가 아주 맛있어요. 돈까스는 먹기 전에 스프부터 먹어주고 돈까스 먹어야 제맛 아니겠어요?? 그리고 깍두기 ㅋㅋ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깍두기가 있어야죠! 일단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음.. 저는 결국 다 못먹..
얼마전에 사무실 옆에 새로운 중국집이 문을 열었는데요, 향동반점이라고 고양 향동지구에 있는 중국음식점 이에요. 근데 문을 열고 얼마 안되서? 맛때문에 문제가 좀 있었는지 다시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러더니 현수막을 걸고 하루동안 짜장면과 짬뽕을 공짜로 제공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먹으러 갔다왔습니다. 향동지구쪽에 규모있는 중국음식점이 없어서 그런지 많은 주민분들이 기대가 많으신것 같더라구요. 저도 여기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지라 점심먹을때 어디갈지 항상 고민인데 근처에 향동반점이 생겨서 너무 좋았거든요~ 아무튼 이날 하루는 짜장면과 짬뽕을 그냥 주시고, 평가를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친구랑 둘이 가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켰습니다. 아무래도 중국음식점의 가장 기본은 짜장면과 ..
얼마전에 쭈꾸미가 땡겨서 오랜만에 쭈꾸미 먹으러 갔다왔어요! 신중동에 맛있는 포방터 쭈꾸미가 있어서 갔다왔습니다. 여기는 뭐 워낙에 유명하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바로 그 쭈꾸미!! 부라더 쭈꾸미 그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 오픈때부터 가끔 가는 편인데 언제나 맛있어요. 예전에 갔을때는 테이블에서 쭈꾸미 삼겹살을 익혀주셨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주방에서 조리해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쭈꾸미 2인분에 삼겹살 사리 추가했습니다. 포방터 쭈꾸미 기본 반찬으로는 깻잎이랑 김이랑 마요네즈랑 물김치랑 이것저것 나오구요~ 계란찜도 서비스로 주십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매운거 먹기 전에 속 달래라고 마를 섞은 우유를 주시는데요 아주 맛있었어요. 쭈꾸미가 탱글..
오늘은 하루를 생각해보니 참 잘 먹고 다녔네요. 점심에 서오릉 다슬기 해장국에 다녀왔는데요, 여기 유명한 맛집이라고 하는데 저는 처음 가봤어요. 친구가 가보자고 해서 가봤는데~ 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다슬기 해장국 전문점인데 삼계탕도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몸보신도 할겸 삼계탕을 시켰는데요 요즘같은 추운 날씨에 먹기 아주 좋았어요. 진짜 삼계탕 한그릇 먹으니깐 몸에 힘이 나는 느낌?? 서오릉쪽이 맛집이 많아서 요즘에 점심 먹으러 자주 가는데요 서오릉 다슬기 아주 좋았네요. 그리고 퇴근하고 저녁을 먹으러 가산디지털단지로 이동~ 오늘의 저녁메뉴는 한우 입니다. 한우마당이라고 한우 맛집이 있어서 가봤네요. 맛있는 원뿔과 투뿔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한우가 정말로 살살 녹는게 참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 바람이 많이 부네요? 이런날에는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서 쉬는게 최고에요. 사실 숙취때문에 집에서 쉬고있지만요 ㅋㅋ 넘나 맛있는 냉동삼겹살에 소주를 달렸더니 숙취가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냉동삼겹살을 아주 좋아라 하는데요 고양 향동에 냉삼 맛집이 있더라구요?? 냉철한삼겹인데요~ 고양 향동지구에 있어요. 얼마전 일 끝나고 직원들이랑 고기 먹으러 갔다온 곳이에요. 저번에도 가봤는데 냉삼이 진짜 맛있었어요. 냉철한삼겹 반찬이 요렇게 나오는데요~ 고기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이랑 쌈장이랑 파절이랑 많이 있어요. 파절이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나온 냉동삼겹살!! 꽝꽝 얼은 냉동삼겹살을 불판위에서 지글지글 익혀서 소금살짝 찍어서 한입 딱! 이맛 아니겠어요?? 냉철한삼겹은 고기도 아주 좋아보여요. 냉동삼..
얼마전에 회사에서 일을 끝마치고 합정동에 밥먹으러 갔는데요, 합정동에 맛집이 진짜로 많아서 좋아요. 요즘 합정동에 자주가는데 갈때마다 색다른 맛집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이번에 가본곳은 합정동 온돌인데 여기 정말 괜찮았어요. 온돌 불판에 부채살이랑 소삼겹 구워서 먹는곳인데요~ 술먹으러 가기도 좋고 밥먹으러 가기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은곳이에요. 일단 술안주로 먹기 위해서 부채살이랑 고추장찌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고기보다 먼저나온 고추장전골인데요~ 칼칼한게 맛있어 보이죠? 생각보다 매운맛은 아닌데 뭔가 다른곳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맛이에요. 아주 맛있더라구요. 수제비 사리도 같이 넣어서 끓여서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술안주로 딱이네요. 부채살 먹기 전에 먼저 술한잔 하면서 먹기에 딱 좋아요. 그리..
안녕하세요~ 아 어제 진짜 신나게 놀았더니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어제 날씨도 춥고 그냥 바람도 쐬고 싶어서 친구들이랑 강화도 아비앙또 펜션에 가서 놀다 왔어요. 처음 가보는 펜션인데 고려저수지 바로 앞에 있어서 저수지 뷰가 아주 좋아 보이더라고요. 좀 늦게 도착해서 저수지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반 정도 넘게 얼어있었어요. 얼지 않은 쪽에는 오리들이 많더라고요. 진짜 바로 앞에 저수지 뷰가 펼쳐지는데 탁 트인 기분이 너무나 좋더라고요. 일단 배고프니깐 가자마자 바베큐부터 세팅! 이번에 아비앙또펜션에서 진짜 만족스러웠던 점은 바로 요 바베큐 입니다. 일단 개별 바베큐장이라서 펜션을 방문한 다른 방문객들과 완전 분리되어서 먹을 수 있어요. 가족단위나 연인끼리 와도 아주 만족스러울 바베큐장 입니다. 그리고 이..
와~ 오늘도 눈이 오네요? 하늘에 눈이 펑펑 내렸어요. 눈 내리면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오늘은 일찍 집에 와서 좀 이른 저녁을 먹었네요. 집에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뭐 없나 뒤져보다가 스팸 클래식을 발견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밥도둑 스팸이 있을줄이야? 스팸 클래식은 예전 스팸맛을 느낄 수 있어요. 뭐랄까 마일드보다 좀더 진한 맛? 암튼 스팸하면 생각나는 딱 그맛이에요. 스팸 클래식은 계란물 안입히고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어도 맛있는데요, 저는 스팸같은 햄을 먹을때 계란물을 입혀서 구워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그냥머 개인 취향이겠죠? 아 그리고 스팸을 구울때 칼로 썰어서 먹기 귀찮아서 저는 요렇게 숟가락으로 떠서 구워먹습니다. 요렇게 얇게 뜨면 칼 없이도 먹기 편해요. 총 340g인가 한통을 다 먹..
얼마전에 집에서 피자를 시켜먹었는데요~ 혼자서 한판을 다 못먹겠더라구요. 크지 않은 작은 사이즈로 시켰는데 암튼 두조각인가 남았어요. 그래서 저녁 겸 데워서 먹을까 했는데 피자 두조각만 먹기는 뭔가 아쉬워서 CU편의점 가서 파스타 사왔어요. 피자랑 파스타랑 잘 어울리잖아요? 저번에도 먹어봤던 CU편의점 아라비아따 파스타 사왔습니다. CU편의점에는 즉석 파스타 종류가 많아서 파스타 먹고싶을때 사먹기 좋아요.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저번에도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한개에 245칼로리 입니다. 토마토랑 토마토케첩이랑 토마토페이스트랑 이것저것 들어가 있네요. 피자랑 파스타 조합이 넘나 좋아요 ㅋㅋ 사오는 김에 콜라도 같이 사왔어요. 칼로리가 무서우니깐 콜라는 제로콜라로!! CU편의점 아라비아따 파스타는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