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명품 장지갑 루이비통 실버 타이가 브라짜월릿 고급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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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지갑을 들고다닐때 처음부터 장지갑을 써서 그런지 저는 반지갑 보다는 장지갑이 쓰기가 편하네요. 돈을 넣어놔도 구겨지지 않고 그냥 맨날 들고다녀서 그런지 이제는 지갑을 고를때는 반지갑 보다는 장지갑만 찾아보게 되네요. 몇년전에 새로 지갑을 산적이 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런지 많이 낡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생일을 맞이하여 명품 장지갑을 선물받았습니다. ^^



선물이라는건 언제 받아도 기분이 좋지만 명품을 받으면 더 기분이 좋잖아요? 명품지갑은 처음 써보는건데 몇일 쓰다보니깐 확실히.. 좋긴 좋군요 ㅎㅎ 이번에 받은 선물은 루이비통 남자 장지갑 입니다. 포장이 상당히 고급스럽네요..



박스포장으로 되어있어요.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품격있고 기분좋은 고급스러운 포장이네요. 그럼 개봉해볼까요?




루이비통 실버 타이가 브라짜월릿 남자 장지갑 입니다. 한정판이더라구요. 아주 심플한 디자인에 우측 하단에 고급스러운 루이비통 마크가 메탈로 박혀있네요.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가죽의 느낌은 이런 느낌이에요. 직선과 곡선이 적당히 섞인 타이가 가죽이라서 구김도 덜하고 겉보기에도 상다히 고급스럽습니다. 거기에다가 루이비통 실버 메탈 마크까지 더하면 명품의 퀄리티가 제대로 살아나죠. 이쁘지 않나요? 제꺼라서 하는말이 아니라 실제로 보면 상당히 고급스럽고 유니크합니다.




지갑을 펼치면 카드보관함이 많이 있습니다 양쪽으로 8개씩 16개의 카드꽂는곳이 있어서 카드는 충분히 많이 가져다닐 수 있겠네요. 저는 카드가 몇장 없는데말이죠..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지갑이 좀 휑~한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카드 꽂는곳이 조금 뻣뻣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워지겠죠. 지폐를 넣는 공간도 충분합니다. 제가 장지갑을 쓰는 이유는 지폐 보관때문인데요 반지갑은 지폐가 반으로 구겨지고 뭔가 꺼내서 건낼때 구겨진 지폐를 건내는것 보다 빳빳한 지폐를 건내는게 기분이 좋잖아요? 그래서 장지갑을 씁니다.



고급스럽게 하단에 루이비통 메이드 인 프랑스가 적혀있네요. 가죽 재질이 참 고급스럽죠?? 확실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명품은 역시 명품이네요.



뒷면은 더더욱 심플합니다. 타이가 가죽 고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느낌이에요. 크기는 예전에 쓰던 장지갑 보다는 확실히 크네요. 정장 안주머니에 넣고다니기는 불편하고 들고다녀야 하는 사이즈 입니다. 장지갑을 정장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시는 분들한테는 사이즈가 클 수 있어요.




동전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도 따로 있는데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서 동전 뿐만 아니라 흘리면 안되는 물건들을 보관하기에는 좋겠네요. 저는 동전을 별로 쓸일이 없어서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을듯 싶네요.



실제 느낌은 이런 디테일이에요. 기존에 장지갑을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오랜만에 바꾼건데, 여기에 돈을 꽉꽉 채울만큼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벌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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