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역 앞 1,649가구 대단지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선착순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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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비규제지역의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천 소사역 인근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가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는 서울과 인접하면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움직이는 분위기다.

서울의 높은 주택가격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권까지 주거 선택지를 넓히면서 역세권 신축 대단지가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경기 비규제지역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12만905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서울 및 다른 시·도 거주자가 매입한 거래는 2만7034건으로 약 22%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8%와 비교하면 외지인 매입 비중이 4%포인트 증가한 셈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서울 서남권과 가까운 부천 역시 관심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소사역 일대는 기존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데다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주거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도 나타나고 있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DL이앤씨가 경기 부천시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총 1,649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의 강점 가운데 하나는 교통환경이다. 가까운 소사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두 노선을 활용하면 구로·가산디지털단지를 비롯해 마곡,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소사역을 중심으로 기존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형 유통시설과 의료시설, 상업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소사역 주변에서 진행되는 정비사업이 완료될 경우 일대 주거환경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규모도 눈길을 끈다. 총 1,649가구로 조성되는 만큼 대단지에 걸맞은 다양한 주거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e편한세상 브랜드의 주거 설계와 상품이 적용돼 실거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부천 지역 기존 아파트 시장에서도 신축 또는 역세권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격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e편한세상 온수역’ 전용 84㎡는 지난 7월 11억원에 거래됐으며, 전용 59㎡ 역시 지난 6월 말 9억28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이전 최고 거래가격을 넘어선 사례가 나타났다. 이처럼 서울 접근성과 신축 희소성을 함께 고려하는 수요가 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단지를 살펴보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는 일부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 경쟁 방식과 달리 남아 있는 물량 가운데 계약 가능한 동과 호수를 직접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건도 마련됐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며, 중도금 대출 60%에 대해서는 이자 후불제 조건이 제공된다.

다만 실제 계약 가능 세대와 세부 금융조건 등은 계약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주택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입주는 2029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입주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소사역 일대에서 진행되는 정비사업과 주변 주거환경 변화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소사역 역세권 입지와 대단지 규모, 신축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을 중심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부천 어반스퀘어 주택전시관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잔여세대와 계약 가능한 동·호수 및 자세한 계약조건은 주택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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