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중심 입지에 4억원대 민간임대…‘이안 문수로’ 견본주택 공개
- 부동산☆/아파트
- 2026. 1. 10. 14:12
대우산업개발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시공하는 민간임대 아파트 이안 문수로가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다. 이안 문수로는 두 개 단지로 구성되며 1단지는 지상 29층 규모로 아파트 133가구와 오피스텔 27실, 2단지(신정동 1336-5번지)는 지상 33층 규모로 아파트 118가구와 오피스텔 29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 84㎡A·B 타입, 오피스텔은 74㎡와 84㎡C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4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울산 부동산 시장은 2025년 들어 거래량과 가격 모두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반기에는 금리 부담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하반기부터 남구와 중구를 중심으로 실수요 회복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남구는 울산에서 가장 높은 평당가를 기록하는 지역으로 학군과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격 방어력이 강하고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해소되며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런 흐름 속에서 신정동에 들어서는 이안 문수로는 2029년 트램 1호선 개통, 도심 재개발, 광역 교통망 확충 등 각종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며 주목받고 있다. 조합사업이나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기존의 불안 요소와 달리 이안 문수로는 사업 추진 전 토지를 100% 확보한 상태에서 진행되며 1단지는 건축허가, 2단지는 건축심의를 완료해 사업 속도와 안정성을 모두 갖췄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공업탑로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문수로, 삼산로, 번영로, 옥동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태화강역(동해선)과 울산역(KTX)을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신정시장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울산시청과 행정복지센터, 울산제일병원과 중앙병원 등 행정·의료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교육 여건 역시 우수해 단지 바로 앞 신정초등학교를 도보 1분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고 옥동 학원가도 1km 이내에 위치하며 학성중,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다. 남산근린공원과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대공원 등 대규모 녹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으며 최고 33층 높이에서 태화강과 남산근린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실내는 4Bay 구조의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넉넉한 팬트리와 광폭 드레스룸을 갖춰 수납과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신정동은 주거 선호도가 높지만 진입 장벽이 컸던 지역”이라며 “이안 문수로는 입지와 미래 가치를 모두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실거주와 투자 수요 모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안 문수로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신정동 사업지 현장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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