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선물받았어요~^^

조니워커 최고급 라벨 블루라벨 선물받았어요~

와~ 이제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2019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2019년에는 목표를 잘 세워서 하나씩 실천을 해나가야겠어요. 지난번에 조니워커 블랙라벨 선물받은거 포스팅 썼는데요 하나가 더 있습니다 ㅎㅎ

바로 조니워커 최고급 라벨인 블루라벨 입니다. 이것도 선물을 받은거에요. 면세점에서 사온거같은데.. 가격은 잘 모르겠지만 아마 20만원정도 할거에요. 면세점 가격이 그정도면 진짜 최고급 위스키죠?

용량은 750ml 이고 알콜도수는 40도 입니다. 갠적으로 조니워커 블랙라벨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목넘김이 딱 마음에 드는데 사실 블루라벨은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ㅎㅎ 이번에 드디어 블루라벨을 먹을 수 있는 기회네요~ 근데 좀 아껴뒀다가 나중에 먹을거임 ^^

최고급 시그니처 답게 아주.. 고급스러운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진짜 먹기 아까운 술이에요. 이건 아껴뒀다가 딱 생각날때 혼자서 조금씩만 먹을거에요. 블랙라벨은 얼마 안하니깐 그냥 막 먹는데 웬지 블루라벨은 좀 아까운 느낌이 드네요? ㅎㅎ

포장의 왼쪽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물론 뭐라고 써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뭔가 오묘한 색감이 있는데요 파란색이랑 녹색이랑 섞여있는것 같은 오묘한 색이에요. 아주..고급스럽습니다.

예전에 그린라벨을 먹었을때 색감이랑 살짝 비슷한데 그것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파란색이 감도는 색상이에요.

이번에는 개봉을 안하고 나중에 개봉해서 먹어볼거에요. 다음에 먹을때 다시 리뷰를 남기도록 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