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 보드카 오랜만에 먹어봤네요~ 역시 잼나는 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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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준코 오래만에 보드카 먹어봤어요~

아~ 오늘 춥네요 ㅎㅎ 겨울은 겨울이야~ 어제는 신나는 일요일이였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술먹다가 준코 갔다왔습니다. 술먹고 노는 노래방 준코~~ 노래부르는거 좋아해서 준코는 당연히 자주갑니다. 가성비로는 따라올데가 없는곳이죠.

요즘에 준코보면 셀프바? 새로 생겼는데 안주 이것저것 갔따가 먹을 수 있더라구요. 그냥뭐 1차 간단하게 먹고 2차부터는 계속 준코에서만 먹어도 괜찮음. 일단 떡볶이 있길래 떡볶이에 만두랑 라면사리랑 이것저것 넣고 끓여먹었네요.

그리고 어제의 주인공인 바로 이 문제의 술!! 준코 보드카 입니다. 750ml인데 가격도 착한가격이에요. 세트로 먹어도 뭐 얼마 안하네요 ㅎㅎ 근데 이 술이 좀 위험함 ㅋㅋㅋ 저번에도 친구랑 둘이 준코에서 보드카 먹고 완전 뻗었거든요. 이거 진짜 먹으면 훅감 ㅋㅋㅋ 훅가고 싶을때는 꼭 마셔보세요. 단 책임은 못짐 ^^

그리고 보드카와 잘 어울리는 안주죠? 내맘대로 카나페 입니다. 과자랑 과일이랑 참치랑 나오는데 과자 사이에 참치나 과일넣고 맘대로 만들어먹는 안주에요. 준코가면 가장 자주먹는 안주에요 ㅎㅎ

준코 보드카 이름은 맥코믹? 새로나온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번에는 믹스보드카였는데, 암튼 보드카가 도수도 높은데 술술들어가서 이거 스트레이트로 먹으면 그냥 훅가는거 ㅋㅋ

음료도 몇개 같이 주네요. 핫식스에 포도쥬스까지~ 아 푸짐합니다. 아주아주 푸짐해요. 역시 준코에요 최고의 술집이죠 ㅋㅋㅋ

완전 신나게 먹었는데 와,,, 보드카,,, 조심 또 조심조심. 준코 보드카 진심입니다. 훅가요 훅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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