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매장에서 먹는맛이 또 재밌죠 ^^

햄버거는 역시 매장에서~ 이번엔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다!

아우... 오늘 아침에 엄청나게 추운데요? 영하 4도라는게 이렇게 추운거였나?? 차에 탔는데 얼어죽을뻔 ㄷㄷ... 그래도 밥은 맛있게 먹어서 기분좋은 하루였네요 ^^ 아 롯데리아는 오늘 먹은거 아니에요 ㅎㅎ 오늘은 김밥천국 먹었어요 ^^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는 저번에 먹은건데요 이날 또 맛있게 먹어서 사진 뒤지다가 있길래 올리는겁니다 ㅋ

어디였더라~ 롯데리아는 아무래도 집에서 홈서비스로 시켜먹어도 맛있지만 친구들끼리 매장에서 먹으면 또 그게 색다른 맛이거든요. 바로나온 뜨끈뜨끈한 버거를 맛볼 수 있고 뭐랄까.. 롯데리아 매장에서 먹으면 어렸을때 먹던 그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아요 ㅎㅎ 일단 두명인데 세개를 시켰습니다. 난 하나만 먹어도 배부른데 두개씩 먹는 사람들 보면 신기신기..

아직 점심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은 일단 별로 없네요. 조용하니~ 여기는 2층 매장이라서 경치도 좋고~ 역시 집에서 먹는것보다 밖에 나와서 즐겨주는게 더 좋아요. 근데 집 근처에는 가까운 매장이 없네요. 집 바로앞에 롯데리아 있으면 진짜 자주갈갓같은데요~~

저는 일단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시켰습니다. 버거가 3개를 다 세트로 시켰더니 감자튀김도 무려 3개나!! 이건 다 먹기 힘들어요. 항상 감자튀김은 조금씩 남는단말이죠. 아까워서 다 먹으면 너무 배부르고 하여튼 ㅎㅎ

자 그럼 오늘의 메뉴인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 보시겠습니다. 일단 포장이 먹기가 아주 편한 포장이네요. 크기는 버거킹보다는 약간 작은정도?? 전 양상추를 좋아하는 양상추가 듬뿍 들어있네요. 아주좋아.

양상추도 듬뿍 들어있고 빵도 역시 매장에서 먹으니깐 따끈따끈한 바로 구운 빵맛 느낄 수 있어서 좋군요. 이래서 매장에서 먹어야 한다니까요? ㅋㅋ 확실히 홈서비스보다는 맛있음. 무조건 인정 ㅋ

그리고 한우불고기버거는 패티도 두툼한게 한우라서 그런가 부드러운 맛이에요. 여기에 토마토랑 양상추가 어우려져서 입에서 살살 녹는맛이네요. 그리고 마요네즈도 들어있는데 이게 또 패티랑 조합이 너무나 좋네요. 롯데리아 가면 한우불고기머거는 먹어볼 필요가 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