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고기 맛집 미치고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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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와~ 진짜 여름이 여름인것 같네요 ㅋㅋ 낮에는 엄청나게 더웠어요. 그래도 밤에는 좀 선선해서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신중동역 가서 고기먹고 왔어요. 미치고삼에 오랜만에 갔다왔는데요~ 신중동역 고기 맛집이에요 ㅋㅋ 미치고삼이 뭐냐구요? 미나리, 김치, 고사리, 삼겹살? 여기 고기가 꾀 맛있습니다.

고기는 종류별로 많이 있어요. 저는 친구랑 모듬을 시켰어요. 미치고삼 반찬은 요렇게 나오는데요~ 고기 먹기에 딱 좋은 반찬들이 많이 나와요. 고기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이랑 와사비랑 쌈장도 있구요~ 야채도 아주 푸짐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기랑 같이 구워먹을 수 있는것들이 많이 나와요.

저는 미치고삼을 가는 이유가 바로 요 고사리 때문인데요~ 고깃집에서 고사리 구워먹는곳이 흔하지는 않잖아요? 근데 고사리 고기랑 같이 구워서 먹으면 진짜루 맛있어요. 진짜 미치고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입니다 ㅋㅋㅋ 역시 고사리가 맛있는 신중동 고기 맛집이에요.


모듬 고기를 요렇게 무쇠 불판에서 구워서 먹는데요~ 고기에서 나온 기름으로 고사리랑 김치랑 콩나물이랑 같이 구워서 먹으면 와.. 진짜루 맛있어요. 모듬은 600g인데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엄청나게 많네요 ㅋㅋㅋ 세명정도 같이 먹어도 충한 양이에요.

요렇게 다 익으면 취향껏 먹으면 됩니다. 저는 와사비에 먹는걸 좋아서 쌈을 싸서 먹을때 와사비를 넣어서 먹는데요 엄청 맛있어요 ㅋㅋ 저기 양파는 안에 계란이 들어가 있어서 익혀서 잘라서 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신중동역 미치고삼은 여름에 에어컨도 시원하고~ 고기도 맛있어서 자주 가는곳이에요.

미치고삼에서 배터지게 먹고~ 2차는 노가리집 가서 참치김치찌개 먹었습니다. 역시.. 신중동역은 고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맛집들이 많아서 넘나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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