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두유 고소한 미숫가루 요즘 즐겨먹는거~~ 간단한 아침 때우기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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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두유 고소한 미숫가루 색다른 두유맛!

요즘 아침 7시 조금 넘어면 일어나서 그 사람 많다는 신도림역에서 2호선을 갈아타고 출근하는데요~ 직장인들이.. 아침을 챙겨먹기란 ㅎㅎ 정말로 쉽지 않죠? 그 시간을 아껴서 잠을 더 자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그래도 아침에 뭐라도 먹는거랑 안먹는거랑은 확실히 컨디션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간단한 아침 때울때는 요즘 즐겨먹는 삼육두유 고소한 미숫가루 하나씩 먹고 출근해요.

두유는 예전부터 즐겨먹어서 집에 종류별로 많이 있죠. 그냥 두유도 당연히 있고 요즘은 미숫가로 두유가 그렇게 맛있어서 꾀 자주 즐겨먹는 두유 입니다. 뭔가 미숫가루와 두유의 만남이라서 그런지 색다른 맛이 나요.

고소한 미숫가루 듀유는 190ml에 125kcal 입니다. 물컵으로 한컵정도 나오는 양이에요. 원액두유 36%에 오곡미숫가루도 들어있네요. 아침이니깐 두유랑 간단히 계란후라이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요건 포장이 옛날방식이라서 윗부분을 손으로 뜯어주면 쉽게 뜯어집니다. 그런데 절단면이 날카로우니깐 조심해야해요~! 그냥 빨때 꼽아서 먹을수있는 포장도 괜찮은데 두유 포장은 참 다양하네요 ㅎㅎ

뭐 이것저것 많이 써있네요 ㅎㅎ

요렇게 아주 쉽게 뜯어지는데 날카로우니깐 조심! 거의 매일 먹고있는데 요즘은 익숙해져서 이 상태로 그냥 컵 없이 마십니다. 그런데 날카롭기때문에 다칠 수 있으니깐 컵에 따라먹는걸 강추해요 ^^

음.. 이게 무슨 맛이냐면, 그냥 두유는 콩말? 그런맛이 좀 많이 나는데 이건 두유맛 보다는 미숫가루 맛이 확실히 강하게 나네요. 설탕 넣은 미숫가루에 두유를 섞은 느낌인데 고소한 맛이나는? 딱 그맛이에요. 일단 먹어봐야 합니다. 아주~ 색다른 맛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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