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고소한 햄 맛있어요

반응형

밥반찬 해먹기 귀찮을때는 후라이팬에 간단하게 햄 부쳐먹으면 맜있잖아요? 집에 청정원 참나무로 훈연한 고소한 햄 있길래 간단하게 밥이랑 같이 먹었어요.

참나무로 훈연한 고소한 햄은 2개가 들어있어요. 700g인데 다 먹으면 1,855kcal네요. 물론 다 먹지는 못하죠? ^^ 믿을 수 있는 청정원에서 만든거라서 더욱 맛날것 같네요. 밥이랑 더 맛있다고 써있어요.

한 덩어리가 요정도 나오는데요, 이거 1인분은 절대 아니구요 한 1/3정도 먹으면 1인분이 맞는것 같아요. 남은건 비닐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

햄 부쳐먹을때는 두껍게 썰어주는것 보다 얇게 썰어주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얇게 썰어서 기름에 살짝 튀기듯이 구워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밥은 먹어야겠고~ 반찬은 마땅하지 않을때 먹을 수 있는 초간단 요리죠.

기름을 적당하게 둘러주시고~ 너무 센불보다는 중불보다 약간 낮은정도 불에서 익혀주면 속까지 잘 익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딱 요정도?? 겉이 살짝 타면서 기름에 살짝 튀긴듯한 제가 젤루 좋아하는 햄의 익은정도에요. 스팸이나 다른 햄들도 요정도로 먹는게 젤루 맛남.

아주 맛있어보이죠? 참나무로 훈연한 햄이라서 그런가 참나무 향이 솔솔 나는것 같아요. 햄 자체가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따로 간을 할 필요는 없어요.

케찹에만 살짝 찍어먹어도 밥반찬으로는 완전 딱이네요. 밥해먹기 귀찮을때 김이랑 참나무로 훈연한 고소한 햄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뚝딱!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