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녁에 음.. 뭔가 매운게 땡기더라구요? 근데 얼마전에 캠핑장에서 끓여먹고 남은 라면이 집에 있었어요 ㅋㅋ 매운라면중에서도 정말로 맵다는 매운맛의 자부심 틈새라면 빨계떡 입니다. 오랜만에 한번 매워보자 싶어서 오늘은 틈새라면으로 정했어요. 뭐 요즘에는 먹방에 보면 매운거 잘드시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저는 매운거를 잘 못먹어서.. 틈새라면 정도만 먹어줘도 충분히 매워요 ㅋㅋ 참고로 틈새라면 빨계떡 스코빌지수는 9,413으로 불닭볶음면 보다도 맵다고 하네요? 요즘은 불마왕인가 그게 나왔는데 그게 더 맵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오늘은 틈새라면을 아무것도 안넣고 스프와 면만 넣고 끓여볼 거에요. 원래는 명동 본점에서 먹으면 계란이랑 떡이랑 이것저것 들어있는것 같은데~ 똑같이 끓이기는 너무 귀찮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