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찬바람이 살짝 불때는 뜨끈한 국물이 땡기지 않나요? 뜨끈한 국물과 한잔 하기에 딱 좋은게 있죠. 바로 샤브샤브 입니다. 그래서 친구랑 신중동역 샤브모아 샤브샤브 갔다왔어요. 친구가 여기 월남쌈 샤브샤브 맛집이라고 하네요. 오랜만에 먹는 샤브샤브라서 기대가 컸죠 ^^여기는 일반 샤브샤브랑 월남쌈 샤브샤브가 있어요. 일반 샤브샤브는 월남쌈은 안나와서 오랜만에 월남쌈과 함께 먹기 위해서 월남쌈 샤브샤브를 주문했죠. 일단은 월남쌈을 먹을 수 있게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저기에 월남쌈을 싸먹을 수 있는 라이스페이퍼를 살짝 넣었다가 빼서 쌈 싸서 먹으면 됩니다.그리고 바로 쌈이 나오는데요, 와.. 엄청 푸짐하지 않나요?? 이건뭐 비쥬얼만으로도 샤브모아는 진짜 샤브샤브 맛집 인정각임. 요새 건강을 챙기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