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늘은 벌써 11월의 첫날이네요?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ㅎㅎ 올해도 이제 얼마 안남았군요.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이제 연말이 다가오는 느낌?? 연말에는 술자리도 많은데 저 역시 술을 자주먹어요. 그저께는 친구랑 만나서 오랜만에 신중동역 고요남 갔다왔네요. 고요남 그래도 꾀 오랜만에 갔다온것 같아요 ㅎㅎ 고요남은 신중동역 맥도날드 근처 먹자골목쪽에 있어요. 예전에 고기부페 하던 자리였는데 언제부터인지 고요남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매장은 엄청나게 넓어서 자리 없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ㅎㅎ 고요남이 뭐냐면 고기 요리하는 남자? 그런 뜻이에요. 고요남 대표메뉴는 고인돌갈비!! 갈비가 맛나는 곳이죠. 친구랑 두명이라서 고인돌갈비 소짜리 시켰습니다. 기본적으로 요렇게 소고기 무국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