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 진짜 여름이 여름인것 같네요 ㅋㅋ 낮에는 엄청나게 더웠어요. 그래도 밤에는 좀 선선해서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신중동역 가서 고기먹고 왔어요. 미치고삼에 오랜만에 갔다왔는데요~ 신중동역 고기 맛집이에요 ㅋㅋ 미치고삼이 뭐냐구요? 미나리, 김치, 고사리, 삼겹살? 여기 고기가 꾀 맛있습니다. 고기는 종류별로 많이 있어요. 저는 친구랑 모듬을 시켰어요. 미치고삼 반찬은 요렇게 나오는데요~ 고기 먹기에 딱 좋은 반찬들이 많이 나와요. 고기 찍어먹을 수 있는 소금이랑 와사비랑 쌈장도 있구요~ 야채도 아주 푸짐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고기랑 같이 구워먹을 수 있는것들이 많이 나와요. 저는 미치고삼을 가는 이유가 바로 요 고사리 때문인데요~ 고깃집에서 고사리 구워먹는곳이 흔하지는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