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자르딘빌리지 타운하우스 직접가본 후기!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네요 ^^ 깨끗한 하늘에 공기도 좋아서 나들이가기 딱 좋은날씨에요. 저는 요즘에 내집마련에 관심이 많아서 주말이면 모델하우스에 자주 놀러다닙니다. 아파트 분양하는곳도 많고~ 여러가지고 분양하는곳이 정말로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지인의 소개로 파주 타운하우스 구경하는집에 갔다왔어요. 와.. 근데 직접가서 실제로 보내깐 더 놀랍더라구요??

 

 

타운하우스는 보통 마당이 있는 넓은 집에 아파트와는 완전 다르게 나만의 단독주택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번에 방문한곳은 파주 자르딘빌리지 입니다. 여기는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통일로IC에서 10여분 정도 들어가면 있습니다. 파주시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처음 방문했을때 대단지가 눈에 띄는데요, 대지면적이 약 12,000평에 130여세대 이상의 대단지 입니다. 주차장은 세대별로 2대가 주차 가능하게 벙커형으로 되어있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차량관리가 아주 수월하겠더라구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파주 자르딘빌리지를 살펴볼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마당이 반겨줍니다. 역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를 고민하다가 타운하우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이죠. 마당이 정말로 넓어요 아무때나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여름에는 미니 수영장도 설치해서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딱 좋겠더라구요.

 

 

마당을 지나서 집으로 들어가면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있습니다. 자르딘빌리지는 지상 2층으로 1층에는 넓은 거실과 주방, 작은방과 욕실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독립된 부부침실과 드레스룸, 2개의 욕실과 작은방이 별도로 있습니다. 특히 부부침실과 드레스룸이 아주 넓게 나왔더라구요.

 

<파주 자르딘빌리지 1층, 2층 아이소>

 

 

넓은 거실에서는 마당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이렇게 보니깐 마당이 정말로 넓죠? 이런 뷰는 역시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서만 누릴 수 있어요. 그냥 창밖만 바라봐도 힐링되는 느낌이에요 ^^

 

 

작은방도 넓게 빠져있어서 자녀들이 생활하거나 방문하신 손님들이 자고가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도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어 있어요.

 

 

다음은 주방입니다. 주방은 거실과 이어져 있어서 주방에서 작업하면서 거실과 탁 트인 느낌으로 개방감이 아주 좋습니다. 수납공간도 다양하게 있어서 주방용품이나 식재료등을 보관하기 충분합니다.

 

 

주방 상판 역시 주부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일랜드형으로 넓은 작업공간을 쓸 수 있습니다.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주방구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독립된 넓은 부부침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창 밖으로는 파주 자르딘빌리지의 단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탁 트인 느낌이 개방감이 아주 좋습니다.

 

 

또한 놀라웠던 점은 드레스룸이 아주 넓은데요, 부부침실에는 별도의 욕실은 물론이고 이렇게 넓은 드레스룸이 별도로 꾸며져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이렇게 넓은 마당과 주차장, 2층짜리 구조에도 분양가는 4억원대라서 벌써 세대들이 빠르게 마감중이라고 하네요~ 견본주택은 단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을 접수하시면 친절하게 안내해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