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955버거 세트 맛있죠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내일부터는 주말의 시작이라서 기분이 좋은데요 주말 기념으로 오랜만에 저녁으로 맥도날드 1955버거 세트 먹었네요. 맥도날드 먹어본건 오랜만인데요~ 베이컨토마토디럭스 세트를 자주 먹지만 이번에는 1955버거 세트로 먹어봤어요.

배달이 빠르네요! 동네에 기본 주문료가 가장 낮은게 맥도날드라..ㅋㅋㅋ 콜라는 제로콜라로 주문했습니다. 그래도 햄버거 칼로리가 높아서 살찌니깐 음료라도 제로로 먹어볼라구요 ㅎㅎ

그리고 1955버거 세트 시킬때 감자튀김은 치킨너겟으로 변경해서 주문했어요. 감자튀김 시키면 다 못먹고 남길것 같구요 치킨너겟이 땡기더라구요.

요렇게 1955버거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포장되어 있네요! 따끈따끈한게 방금 만들었나봐요 ㅋㅋ 양배추도 듬뿍 들어있는게 보이네요.

맥도날드 1955버거는 순 쇠고기 패티에 그릴드 어니언에 1955버거만의 특별한 소스가 뿌려져 있는데요 소스가 아주아주 맛있어서 1955버거만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죠.

치킨너겟도 같이 온 소스에 찍어먹으니깐 아주 맛있네요? 감자튀김이랑 햄버거 먹는 맛이랑 치킨너겟이랑 먹는 맛이 또 색다르더라구요. 다음에도 맥도날드 주문할일 있으면 치킨너겟으로 먹어야겠어요.

배가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1955버거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일단 뭐랄까.. 소스가 정말로 맛있어요. 다른 버거에서는 못먹어본 소스인데요 아주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