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뚝심 주부9단 통조림햄 맛있어요
- 그냥일상☆/맛있는거~
- 2020. 9. 22. 17:32
안녕하세요~ 오늘은 음.. 저녁에 배가고파서 뭐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목우촌 뚝심 통조림햄을 먹었어요~ 믿음직스러운 농협 목우촌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번에 먹은 목우촌 뚝심은 340g짜리였어요. 겉에 보니깐 지방산 대사에 작용하는 L-카르니틴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몸에 좋다는 뜻이겠죠??
요렇게 안에는 캔따개가 있는 포장인데요~ 손이 안다치게 조심조심 잘 따야하는거는 다들 아시죠?? 진짜 통조림햄 딸때마다 긴장됨 ㅋㅋ
저는 목우촌 뚝심 햄을 요리할때 아주아주 간단하게 하는데요, 보통 통조림햄에서 햄을 꺼내서 칼로 썰어서 후라이팬에 요리하잖아요?? 근데 그렇게 하면 너무너무 귀찮구요, 저처럼 숟가락으로 떠서 구워서 먹으면 칼을 안써도 되기때문에 편합니다.
혼자서 먹을거라서 340g 다는 못먹고 절반 조금 안되게 먹은것 같은데요~ 절반정도 까지는 숟가락으로 뜨기가 쉬워서 요리하기 편해요.
목우촌 뚝심 340은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바로 후라이팬에 구워서 먹으면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훌룡한 밥반찬이 됩니다.
노릇노릇 익어가는게 아주 맛있어보이죠?? 입맛 없을때는 통조림햄이랑 케찹이랑 밥만 있어도 한끼를 뚝딱 먹을 수 있어요. 근데 뭐 인스턴트식품이기 때문에 넘 자주는 말구요~
다~ 익은 목우촌 뚝심 입니다. 노릇노릇 아주아주 잘 익었구요~ 밥은 해먹기 귀찮으니깐 햇반으로 먹었어요. 뭐 요리라고 할것도 없는 5분도 안걸리는 요리에요.
요렇게 잘 익은 햄을 케찹을 올려서 밥이랑 먹으면 완벽한 밥도둑이네요? ㅎㅎ 역시 햄은 농협 목우촌 뚝심이 맛있어요. 완전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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