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좀 자주오네요? 여름에 장마철이라서 그런가~ 비가 오는날은 뭐다? 전 아니겠어요? ㅋ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부천역 나간김에 전 먹으러 갔다왔어요. 이번에 갔다온 부천역 술집 체윤포차 입니당. 1차를 먹고 2차를 이동하는데~ 부천역 피노키오 상가에 채윤포차라는 포차집에 보이더라구요. 분위기 좋아보여서 고고~ 메뉴판을 보니깐 감자전이 있길래 주문했어요. 감자전을 주문하고~ 조금 있으니깐 호박전 비슷한게 나왔는데요, 엄청 맛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게 주문한 감자전인줄 ㅋㅋ 와.. 감자전에 호박도 들어갔네 하고 엄청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메뉴판 보이시나요? 엄청 저렴하죠? 진짜 부천역 술집 저렴한곳이 너무 많아서 좋아염 ㅋㅋㅋ 감자전 하나에 만원밖에 안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이거 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