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다음날이 쉬는날이기 때문에 전날에 과음을 하는경우가 많네요. 그리고 다음날 느지막히 일어나서 해장이 생각나는데 요즘에 진짜 끝내주는 국물맛의 큰맘 할매순대국을 자주 시켜먹어요. 1인분도 배달이 빨라서 집에서 혼자서 시켜먹기에는 아주 딱이에요. 저번에는 김치찜이랑 뼈다귀해장국 시켜먹어봤는데 이번에는 안먹어봤든 메뉴인 수육국밥 시켜먹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맛있네요. 술먹고 다음날 해장으로 완전 딱이에요. 요즘에는 요기요에서 2천원 할인도 해줘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죠. 포장은 간단하게 배달이 옵니다. 밥이랑 수육국밥이랑 깍두리~ 일회용 용기인 만큼 다 먹고 재활용을 위해서 물로 행궈서 버립니다. 자연을 보호해야죠? ㅎㅎ 일단 수육국밥부터 보실까요~? 배달인데도 조리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