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내역 맛집 언제나 맛있는 신포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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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날씨가 낮에는 조금 덥고 저녁에는 선선한 날에는 퇴근하고 술한잔이 항상 땡기죠? 얼마전에도 퇴근하고 한잔 마시기 위해서 송내역 먹자골목에 갔는데요 돼지갈비가 생각날때 마다 가곤하는 송내역 맛집 신포갈비에 갔다왔습니다. 여기는 송내역에서 정말로 오래된 갈비 전문점인데요~ 저도 여기는 정말 많이 갔던것 같아요.

저녁만 되면 항상 사람들로 꽉차는 송내역 맛집인데요 신포갈비가 좋은 이유는 언제가도 예전 그대로의 갈비맛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아요. 신포갈비는 그 이름답게 돼지갈비가 가장 대표메뉴인데요~ 이날은 소고기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소고기도 주문했습니다.

고기는 원래 생고기 먹고 양념고기 먹는게 순서 아니겠어요? 저는 등심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우꽃등심을 시켜봤습니다. 뭐 여기 돼지갈비는 워낙 많이 먹어봐서 무슨 맛인지 알고 있는데 소고기는 처음 먹어보는것 같네요.

안가보신 분들을 위해서 메뉴판도 보여드릴게요. 일단 가장 대표메뉴는 신포돼지갈비구요~삼겹살이나 갈비살, 차돌박이, 육회까지 메뉴가 다양해요. 그리고 후식으로 먹기 좋은 물냉, 비냉, 김치찌개, 청국장도 있어요. 가족들끼리 외식하기에 좋은 곳이죠.

일단 한우꽃등심은 제가 원하던 맛이네요. 살살 녹는 부드러운 맛이라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일단 생고기를 먹었으니 그 다음은 양념고기죠?

그래서 주문한 신포갈비의 메인메뉴! 신포돼지갈비 입니다. 이 돼지갈비가 바로 신포갈비를 송내역 맛집으로 만든 그 메뉴 입니다. 아마 송내 먹자골목에서 자주 밥이나 술을 먹는다면 요 신포돼지갈비를 안먹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거에요. 그만큼 이 동네에서 유명한 메뉴죠~

고기는 직원분이 잘 익도록 잘라주고 구워주고 하시는데요~ 딱 제대로 익혀서 먹으면 뭐랄까.. 부드러운 돼지갈비 느낌? 돼지갈비가 정말로 부드럽고 양념맛이 좋아요. 역시 송내역 돼지갈비는 신포갈비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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