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하고 뭔가 기운이 없을때 펄펄끓는 뜨끈한 갈비탕 한그릇이면 속이 아주 든든하게 채워지죠?? 저는 그래서 집에서 갈비탕 포장 해와서 자주 끓여먹곤 해요. 집 근처에 부천 이학갈비라고 아주 유명한 갈비탕과 갈비 전문점이 있거든요. 여기에서 자주 사다가 집에서 먹습니다. 무엇보다도 이학갈비 갈비탕 포장은 요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매장에서 먹는 그대로의 맛있는 갈비탕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라면 끓이는것보다 갈비탕 끓이는게 더 쉬움 ^^ 이학갈비 갈비탕은 육수랑 고기랑 두개가 있어요. 한팩 다 먹으면 1인분 양으로는 적당한듯?? 거기가 다섯덩어리 정도 들어있구요~ 대추랑 당면이랑 버섯도 들어가 있어요. 이건 육수. 푹 끓인 맛있는 갈비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육수입니다. 진짜로 맛있어요. 이학갈..